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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iropractic Association

FAQ

  • Q. Q. 서류 발급 업무

    여러가지 목적으로 협회의 추천서나 관련 서류가 필요한 경우는 발급하여 드립니다. 


    1. 카이로프랙틱 의대 입학시에 필요한 추천서


    2. 외국협회 가입시에 요구하는 협회 추천서 


    3. 외국 면허  신청시  요구하는 협회 추천서


    4. 외국 카이로프랙틱 의대 입학 관련 업무 


    5. 기타 필요한 서류



    비용: 우편료 + 서류 작성비용 


    담당자 이메일   junes2@hanmail.net

                          

  • Q. Q. 대한 카이로프랙틱 닥터 협회 가입 안내


    1.회원 가입 절차 및 연회비 안내


    혼란스러운 대한 민국의 카이로프랙틱 상황 속에서 카이로프랙틱의 발전과 부흥을 기대하시며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 대한 카이로프랙틱 닥터 협회의 회원 회비 및 가입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

    국내의 정회원


    최초 가입의 경우,

    1. 협회 홈피에서 온라인 상담에 관련내용과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 졸업 관련 증빙 서류(졸업장 등)나 외국의 면허 번호(보드 통과증 혹은 면허증 등) 등으로 자신의 학위를 확인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이후 협회의 승인(전화 혹은 이메일 통보)이 있은후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됩니다.


    기가입회원의 경우,

    회원증이 매년 재발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연회비만을 매년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초 기간에는 항상 할인이 있습니다.



    ===============================================================================

    해외의 정회원


    웹만 이용하시는 웹회원의 경우:

    정식 회원이라기 보다는 후원 그룹의 개념입니다.

    해외의 웹회원은 후원금으로 년간 1구좌(미화100불)씩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정식 회원증이 발급되지는 않습니다.


    해외의 정회원의 경우

    협회 회원증 발급을 원하는 경우는 국내 회원에 준합니다.

    1. 온라인 상담란ㅁ으로 문의해주십시요. 성명, 연락처, 이메일 기재 필수


    2.졸업 관련 증빙 서류(졸업장 등)나 외국의 면허 번호(보드 통과증 혹은 면허증 등) 등으로 자신의 학위를 확인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이후 협회의 승인(전화 혹은 이메일 통보)이 있은후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됩니다.- 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기가입 해외 정회원의 경우,

    회원증이 매년 재발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연회비만을 매년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회원과 동일한 연회비를 납부해 주십시오. 연초 기간에는 항상 할인이 있습니다.




    ===================================================================================

    학생회원


    1. 온라인상담에 성명,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서 문의하십시요.


    2. 전화나 메일로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학생들의 경우 단체로 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이후 협회의 승인이 있은후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됩니다.





    2.연회비 금액


    연회비는


    정 회 원 250,000원(한시적으로 150,000원)

    신입정회원의 경우 최초 가입비 30,000원 추가(회원증 발급 비용입니다.)


    해외회원 : 회원증 발급을 원하시는 경우 현재 국내 회원에 준합니다. 단 Doanation의 경우 1구좌 (100 US $)입니다. 2구좌 이상이시라면 정식 가입을 권합니다.


    학생회원 50,000원 입니다.


    협회비 계좌는 신한은행 100-035-785774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입니다.


    감사합니다. 

  • Q. Q. 한국에서 정식 카이로프랙틱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싶습니다.

    몇년 전에는  한서대학교와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이 연계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유일한 정식 과정입니다. 한서대학교에서 일정 부분 과정을 마치고 미국의 브리지포트에 가서 1년 정도 공부하고 정식 카이로프랙틱 닥터의 학위를 받는 것입니다. 브리지포트 대학이 CCE인증을 받은 과정이므로 전체적인 과정이 이 과정의 인증 아래 실시되는 것으로 인정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서대의 담당자와 연락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Tel: 041-660-1082)


    비슷한 예로서, 과거 한국에서는 위 한서대와 호주의 국립대학(RMIT)의 카이로로프랙틱 대학의 강의가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한서대가 협회와 협의를 거친 과정이고, RMIT가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학교이므로 정식과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현재 협회의 정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한서대에서는 석사 학위를 RMIT에서는 국제적으로 카이로프랙틱 닥터(Doctor of Chiropractic)와 동등한 인정을 받는 B.S.of Chiropractic 이라는 정식 카이로프랙틱 학위를 수여하였습니다. RMIT가 카이로프랙틱 교육 위원회(C.C.E)의 규정에 맞추어 교육했으므로 이 과정의 졸업생들은 국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후 해외 제휴선이 미국 브리지포트로 바뀐 것이 현재의 과정입니다.


    최근에 한서대학원의 카이로프랙틱(수안재활복지학과) 과정은 호주 카이로프랙틱 교육위원회의 인가를 받았고, 또한 미국 카이로프랙틱 국가고시를 볼 자격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이과정은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은 정식 과정입니다. 

  • Q. Q. 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1. 일단 좌측 메인 메뉴의 "카이로프랙틱 교육안내"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나오는 내용이 있으면...


    2. "묻고 답하고"와 "묻고 답하기(Old)"에서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빠지는 내용이 없습니다.


    3. 자신의 상황에만 맞는 대답을 듣고 싶으시겠지만, 이는 유학을 가려는 학교에서 조차도, 확실하게 대답을 듣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입장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어떤 공부를 한 사람인지, 했다는 공부가 정규 과정이어서, 미국 학교에서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규 프로세싱(입학서류 제출)이 시작되어야, 학교에서도 학점 인증 등에 관해 구체적인 해답이 오고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답을 듣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4. 자신의 질문에 대해 아무도 답을 안해주는 경우....... 이는 분명히 이 홈페이지에 관련된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벌써 4년 이상된 중년(?)의 사이트입니다. 같은 질문이 몇 백번은 되풀이 되었기에, 찾아보시라고 답이 없는 것입니다. "나는 처음 질문하는건데..."하시지 마시고, 몇번 더 찾아보시면 길이 보이십니다. 그래도 답이 안나오시면, 그 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5. 미국 이외의 나라에 유학을 가시려는 경우... 우리 협회 담당자나 회원들이 대부분 미국 대학 출신들이라 유럽이나 호주, 그리고 캐나다 등에 관해서는 매우 소식이 어둡습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점점 글로발화되는 추세에 따라 다른 곳으로 가시고저, 이에 대한 질문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자료는 상대적으로 부실합니다. 미국 이외의 출신 선생님들의 자료가 정리되는대로 좌측의 정식 메뉴에 보완하겠습니다. 미국이외의 곳을 생각하시는 분은 질문 바랍니다.



    2003년 5월 30일

  • Q. Q. 시술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답변))

    시술 문의나 상담 문의는 온라인 상담을 이용해주십시요.


    성심 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 Q. 게시된 자신의 글을 지우는 방법

    게시판에 게제된 자신의 글을 지우고 싶을 때


    게시판에 글을 쓰실때 비밀번호란에 비밀번호를 넣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 중요한 비밀 번호가 아니므로 여러 게시판에 동일한 자신 만의 비밀 번호를 만들어 두시면 편리합니다.


    이전에 게시할 때 비밀번호를 넣지 않으셨으면 운영자만 지울수 있습니다.


    운영자에게 삭제를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Q. Q. 접골과 카이로프랙틱은 무엇이 다른가?

    김석진 wrote:

    > 한가지 알려주세요

    >접골과 카이로프락틱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본 유학잡지를 보다가 접골 유도정복등의 대학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의 말로는 수기치료의 총 결산이 카이로프락틱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왜 접골이나 유도정복은 카이로프락틱 보다 못한가요

    >감사합니다



    A:

    수기치료의 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각각 나름대로의 원칙과 방법이 존재하므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그 치료를 행하는 치료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기치료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우선 치료자가 그것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였는 가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수기치료 행위의 대상과 비대상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 즉 수기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문제인가를 구별할 수 잇는 능력, 만약 치료 대상이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가려낼 수 있는 능력 즉 한마디로 말해서 분석 및 진단 능력, 다음으로는 치료행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인가 또한 치료행위의 전문성 및 습득과정이 표준화 되어 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그 수기요법이 객관적인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검증과정을 거친 증거가 있는 가에 의해 각 수기요법을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치료자가 환자의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동감하며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가가 수기요법의 효과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이상 두서없이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읍니다.도움이 되셨는지요.

    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감사합니다.

  • Q. Q. 카이로프랙틱협회 회원을 알고싶습니다.

    김미경 wrote:

    >카이로프렉틱시술을 받고 있는데 그분이 진짜 정규과정을 마치신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회원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니면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전화번호를 알려주십시오..



    A:

    치료하시는 분의 성함과 크리닉 이름및 위치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전체 회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Q. Q. 협회 회원가입하고싶어요

    정용국 wrote:

    >카이로프라틱 협회에 회원 가입을 하고싶습니다.

    >많은 정보와 지도를 기다립니다.

    >가입방법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입니다.


    아직은 활동이 미약하여 회원 가입도 현재 한국 내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정규 카이로프랙틱 대학 졸업자인 카이로프랙터로 회원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일반 회원을 아직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카이로프랙터는 특별 회원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들러 주시면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Q. Q. 침도 카이로프랙틱의 시술 분야인가요?

    이영우 wrote:

    > 저는 침구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카이로에서의 침구 사용은,,,,,, 어떠한 분야인지 알고 싶군요



    박명석 wrote:


    여러 가지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 만의 글자체를 가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병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에는 동감합니다만, 그전에 먼저 카이로프랙틱 철학에 대한 기초를 먼저 갖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카이로프랙틱 철학의 가장 기초는 약물과 수술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적인 치료법을 통하여 인간의 몸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치는 것을 도와주고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카이로프랙틱에서는 대표적으로 수기 치료를 사용하고 보조적으로 영양 요법, 운동 처방, 자세 교정 등 여러 가지 방법 들을 사용합니다. 이런 방법에 따라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여러 가지 치료법(technics)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기초가 되어 있으신 분들은 더 나은 치료법을 찾아 연구하기도하고, 다른 분야의 치료법을 도입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몇 개의 주에서는 가벼운 수술(Minor Surgery)을 카이로프랙틱의 분야에 포함시키기도합니다. 물론 이경우에 이 주에서 시술하려면 해당 분야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하여야 합니다.


    침(acupuncture)의 경우 몇 몇 카이로프랙틱 대학에서 선택 과목으로 가르치기도하고, 이를 카이로프랙틱 시술의 범주에 넣어 허용하는 주도 많습니다. 신경학이나 다른 메디칼 분야와의 공동 연구도 이런 맥락에서 자꾸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 닥터가 요통을 치료하는 의사보다는 1차 진료의로서 인정 받는 추세이므로, 환자가 약물(대부분 감염성 질환)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 전문의에게 보내게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 해야 될 일과 하지 않아야 될 일의 구분이 명확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카이로프랙틱에서 해야될 것과 하지 않아야 될 것의 구분 역시 분명합니다.

  • Q. Q. 왜 약이나 수술을 하지 않나요?

    Q:

    병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치않습니까??

    약물이나 수술 같은것도 사용하면 입지가 좋아질것 같군요

    물론 o.s는 좀 싫어하겠지만요??

    이분야에서도 e.r도있습니까??



    A:(1)

    저희 싸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이로프랙틱은 그 철학적 기초나 진료범위가 약물이나 수술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읍니다. 다만 자연적 치료방법으로 영양요법의 사용은 허용되고 있읍니다. 응급의료는 현대의학의 장점 중의 하나이므로 적절히 Refer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 감사합니다.

  • Q. Q. chiropractic과 osteopathy, physiotherpy의 차이점은?

    함상원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막 한의대학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닐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카이로 프락틱이란 의술을 접하게 되서 꽤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시험 공부에 거의 잊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런 좋은 사이트 접하게 되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그런데 chiropractic과 osteopathy, physiotherpy 의 정확한 개념과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요? 전자 둘의 의술은 개발 시기와 골절 교정술등이 아주 흡사한 것 같은데요. 그럼, 바쁘시더라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싸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물음에 답해 본다면 chiropractic과 osteopathy는 역사적으로

    볼때 비슷한 시기에 출발하였고 구조의 이상을 중시하였으며 잠재적 질병 치유

    능력을 최대한 향상 시키는 데 촛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유사하며 둘다

    수기 요법을 중요 치료수단으로 사용하였읍니다.굳이 차이점을 들라면

    chiropractic은 supremacy of nervous system(신경계의 중요성)에 촛점을

    두고 있고 osteopathy는 circulatory system(순환기계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읍니다. 그러나 두 학문 체계의 발전과정에 있어서 osteopathy는 점차 orthodox

    medicine(주류의학)과 혼합되어 원래의 철학적 기초가 많이 퇴색하여 지금은

    일반 M.D.와 거의 다를 바 없는 개념이 되고잇읍니다. 다만 일부 D.O들에의해

    수기의학의 전통이 명맥을 유지하여 OMT(osteopathic manipulation therapy)라 불리는 전문과정이 남아 있읍니다.여기에는 MET( muscle energy technic),strain &counterstrain, functional technic,positional release,

    myofascial release,craniosacral therapy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읍니다.

    이에반해 chiropractic은 고유의 철학을 비교적 잘 유지하여 orhtodox medicine과 혼합되지 않고 독특한 학문을 발전시켜왔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의료계통과의 고립이라는 문제가 발생하여 학문적 발전이 늦어진 점 또한

    부인할 수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카이로프랙틱 내부에서도 인식하여

    다른 학문과의 폭넓은 교류를 시도하고 잇다,adjustment와 VSC(vertebral subluxation complex)로 대변되는 카이로프랙틱의 기본개념은 high velocity low amplitude의 joint cavitation을 일으키는 정교한 수기 치료기술과,biomechanical and neurological dysfunction으로 설명되는 병인론을

    포함하고 있다,


    physiotherapy는 출발부터가 orhtodox medicine의 branch로 함께 발전되어 왔으며 지금도 가장 널리 사용되어 지는 학문체계로 여기에는 수기 치료는 하나의

    학파에 속하는 작은 부분이며 그 이외에도 많은 영역을 포함하고 잇다.수기 치료 기법으로는 다양한 기법이 잇으나 대표적으로 ROM(range of motion)과

    joint play를 정상화 하는데 치중하는 mobilization기법을 사용한다.


    이상이 간략히 생각해 본 세 학문의 비교입니다.순전히 개인적인 비교이므로

    관심이 잇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연구해 봐야 할 과제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

    감사합니다.

  • Q. Q. 추나와 카이로프랙틱은 무엇이 다른가?

    2007년 1월 갱신


    한국에는 "추나"라는 이름으로 일부 한의원에서 수기치료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수기치료에 카이로프랙틱의 일부 치료법을 전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다른 종류의 수기치료법과 전래 수기치료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의 수기치료라 할 수 있지만, 그 이름은 중의학의 수기치료법 이름인 "추나"를 쓰고, 실제 치료법의 상당 부분은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에서 전용해서 사용하고, 치료시에 카이로프랙틱 테이블(치료장비)을 사용합니다. 이렇다보니, 그 치료하는 방법이, 이름이 같은 중국의 추나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한의학에 수기의학이 어떤 이름으로 존재하였는지는 모르지만, 한의학에서 "추나"란 이름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근본은 약물이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신체의 자연적인 치료의 힘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개의 한의원에서는 추나 치료를 하면서 한약(약물)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이로프랙틱과는 근본 철학에서 다른 점입니다. 이렇게 치료 철학이 달라, 추나는 정통의 카이로프랙틱 치료와는 완전히 다른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관련 학회에서는 미국의 카이로프랙틱과 중국의 추나를 접목시켜 한국 고유의 것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는 의사, 한의사들이 카이로프랙틱을 "정식"으로 시술을 하려면 자기들이 배운것에다가 2200 시간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관련 추가 교육을 받고 관련 면허를 받아 시술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의사, 한의사를 위한 이러한 정식 카이로프랙틱 교육과 관련 면허가 존재하지 않아,보건 당국은 의료인들은 간단히 세미나 (대개 30 여시간)만 들으면 카이로프랙틱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카이로프랙틱 제도가 도입되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이 아닌 다른 수기 치료의 경우라면 모를까 정식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이렇게 손쉽게 배울 수 없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미국에서는 꺼꾸로 카이로프랙틱에서 침을 놓거나, 동양적인 지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카이로프랙틱 의사들 역시 관련된 공부를 추가로 하고, 필요한 주에서는 추가 면허나 자격증을 받아 시행합니다. 학문은 학문마다 고유의 영역과 철학이 존재하기에 함부로 침범할 수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지침으로 한국의 경우도 각 치료법의 국제적인 명칭이 제자리를 잡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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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신경추나의학회에서 번역 출판한

    카이로프랙틱 치료기술 관련 서적들


    다양하고 중요한 카이로프랙틱 서적들이 추나 학회를 통하여 번역 발간되었다. (자신들의 전공 서적을 자신들의 고유한 용어와 치료 철학을 담아 먼저 발간하지 못한 한국의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은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학문과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고 한다면 정확한 용어 사용이 그 전제 되어야한다. 먼저 발간된 책에서는 chiropractic을 “카이로프랙틱“이라고 정확한 번역을 한것에 비해, 최근에 발간된 일부 책에서는 chiropractic을 ”수기 의학“ 으로 번역하였다.



    다음은 그 책들을 소개해 본다.


    1. 카이로프랙틱 테크닉(Chiropractic Technique) : by Thomas F.Bergmann & David H.Peterson & Dana J.Lawrence : 카이로프랙틱의 기본 교과서라 할 이 방대한 양의 책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제목에서부터 비교적 정확한 번역과 바른 용어를 사용한 책이다.



    2. 골반 뒤틀림(Tortipelvis) : by Dr. F.Barge : 카이로프랙틱에서도 어려운 치료법에 속하는 책으로 상당한 수준의 책이다.



    3. 특발성 척추측만증(Idiopathic Scoliosis) : by Dr. F.Barge : 척추측만증 치료에 관한 치료 서적으로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이 매우 많이 참고로 하는 책이다.



    4. 서브럭세이션(Subluxation) : by Meridel l, Gatterman : 카이로프랙틱의 기본 철학을 설명한 책으로, 치료 기전에 대한 이론 서적이다. 주로 치료 서적을 출판한 것에 비하면, 의외의 선택이다.



    5. 소아 수기 의학(Pediatric Chiropractic) : by Anrig & Plaugher : 카이로프랙틱에서 소아 치료는 매우 예민하고 어려운 분야이다.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은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이 시행한다. 제목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수기의학으로 바꾸어 놓았다.



    6. 동작 촉진과 수기법(Motion Palpation and Chiropractic Technic) : by Scafer & Faye(MPI) : 카이로프랙틱의 중요 치료법의 하나로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유용한 치료법에 대한 소개서이다. 유감스럽게도 카이로프랙틱의 이름이 제목에서 가려있다.



    책 제목 출처: http://www.chuna.or.kr/01/06_mov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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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 홈-건강] (제3의학) '카이로프랙틱 요법'



    한국경제 [ 스포츠 ] 1999. 6. 18. 金



    요통 디스크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척추및 골격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물리치료나 수술을 택해야 한다.하지만 물리치료는 효과가 미지근하고 수술치료는 비용과 부담감 때문에 꺼리게 된다.그래서 택하는 게 최근 5~6년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이로프랙틱 (Chiropractic) 요법이다. 이 치료는 1895년 다니엘 팔머라는 자기요법치료사에 의해 창안됐다.그가 X-레이사진을 보고 청력을 잃은 환자의 삐죽나온 척추뼈를 손으로 밀어 제자리로 옮겼더니 청력이 회복됐던 것.


    국내서는 미국 호주에서 정식으로 카이로프랙틱을 수료한 30여명의 카이로프랙틱닥터(DC)가 들어와 한의원이나 재활의학과에서 이 치료를 하고 있다.



    한의사들은 이 치료를 추나요법, 수기치료, 복원치료라 하여 전통의학을 현대화한 것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외국에서 들여온 치료기술을 대부분 답습하고 있다.



    DC들은 요통 디스크 관절염등 근골격계질환 만성피로 만성두통 등은 잘못된 척추나 골격의 배치에 의한 것이므로 이를 잡아줘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들은 X-레이사진, 컴퓨터 자세분석사진,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 등을 통해 눌리거나 비틀린 근골격계를 파악해 손으로 알맞은 힘과 방향으로 바로잡아 치료를 한다.이렇게 하면 신경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 통증이 사라지고 혈액순환도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세교정과 운동처방을 병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카이로프랙틱은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게 최대장점 이다.교통사고후유증처럼 뽀쪽한 치료법이 없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그러나 심장병 위장병 당뇨병 등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이 아닌 것에는 효과가 약하다.치료에 결리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비틀린 근육과 골격은 제자리를 잡아줘도 몇시간 또는 며칠이 안돼 원상태로 돌아가버리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DC들이 잘못된 방향과 지나친 힘으로 아픈 부위를 치료했을 경우에는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뼈로 암이 전이됐거나 목에 있는 동맥이 파열됐거나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한 사람이 강한 힘으로 치료를 받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따라서 면밀하고 실력있는 DC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흔히 소리가 크게 나게 치료하면 실력있는 DC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 Q. Q. 카이로프랙틱도" 전문과정"이 있습니까?

    KCA 싸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바와 같이 카이로프랙틱 에도 postgraduate training 과정이 개설되어 있읍니다. 대표적인 분야로


    1.chiropractic orthopedics(정형의학)

    2.chiropractic radiology(방사선 의학)

    3.chiropractic neurology(신경학)

    4.chiropractic nutrition(영양학)

    5.chiropractic sports injury(스포츠 의학)

    6.chiropractic rehabilitation(재활의학)

    이 외에도 체열학, 임상학 등등이 있읍니다.


    이러한 졸업후 과정들은 방사선 의학은 in-training 과정( 메디칼 파트의 레지던시와 같음)이 확립되어 있으나 다른 대부분의 과정은 out-training 형식으로 진행됩니다.즉 소정의 시간을 교육받고 난 뒤 diplomate 시험을 치는 형식입니다. 이는 앞으로 카이로프랙틱의 발전 속도로 볼 때 머지않아 메디칼 파트와 같이 in-training 교육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몇몇 학교는 이미

    특정 파트를 in-training course로 교육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chiropractic specialty course가 메디칼 파트와 다른 점은 분석방법이나 치료의 방법이 주로

    비침습적 방법에 주력한다는 것 입니다.즉 화학 약물이나 수술,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며 만약 그러한 침습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그 분야의 전문가 즉 MD에게 refer하는 등 cooperative care,multidiciplinary approach를 지향합니다.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 예를 들면 카이로프랙틱은 생역학적인 문제나 기능성 신경장애의 전문가)가 자신의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카이로프랙틱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세분화, 전문화가 holism을 추구하는 카이로프랙틱의 기본 철학에 위배된다는 비판의 소리도 있지만 필자의 소견으로는 카이로프랙틱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전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그렇게 되어야만 다른 health science 분야에서 보는 부정적 시각을 없애고 카이로프랙틱의 우수성을 진정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는 chiropractic neurology diplomate course 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약 2년 전부터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주시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읍니다.

    질문하신 궁금증에 조금이라도 답이 되었는 지 모르겠읍니다.

    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감사합니다. 

  • Q. Q. 아탈구(Subluxation)가 무엇인가?

    아탈구란 영어로 subluxation으로서 sub(under) 와 luxation(dislocation)의 합성어로서 눈으로 확연하게 탈구된것이아니지만 약간의틀어짐,제자리벗어남을 의미합니다.


    약 1~2mm 만 벗어나도 joint의 mechanoreceptor와 painreceptor를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하게됩니다.다른예를 들어 아탈구의존재를 증명하여보겠습니다. 우리몸은 뼈를 중심으로 뼈와뼈를 연결하여 동작을 하게하는 근육, 그리고 근육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신경, 내장기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그런데 이 근육이 완벽하게 균형을이룬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뼈를붙잡고있는 한쪽 근육이 약해진다면 자연스럽게 뼈도 변위를 할것입니다.


    자세의 불안정, 잘못된 습관 등등이 신체의 불균형을 가져올것이고 이불균형이필연적으로 통증을 유발할것입니다. 마치 지반약한 대지위의빌딩에 수많은 금을 볼수있듯이말이죠.이런간단한 이치를 생각치 않고 아탈구의존재를부정하는 분들은 기존의틀에서 벗어나지못한 분들인것같습니다.아탈구의 이론과 치료법에 관한 이론적책은 많이있으니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 Q. Q. 카이로프랙틱닥터란?

    김춘진 의원이 2006년 10월에 발의한 카이로프랙틱 관련 의료법 개정안에는 카이로프랙틱사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한자를 쓰면 카이로프랙틱師입니다. 의師와 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발음이나 느낌이 치료士에 가깝게 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법안에 올라있는 이 용어를 관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워 위의 용어들을 사용합니다. ---2006년 12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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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정식으로 전문 박사 학위가 수여되고 그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Ph.D" 가 아닌 "Doctor of ~"라는 학위에 대한 번역 명칭이 전문 박사로서 번역 사용되므로 본협회는 그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Doctor of Chiropractic" 에 대한 번역으로 "카이로프랙틱의사"라는 용어 대신 "카이로프랙틱닥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저 합니다.


    이는 학문과 학위에 대한 명칭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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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프랙틱닥터 혹은 박사란 용어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즈음 여러분들이 "박사"란 정의 부터"카이로프랙틱 닥터"까지 자세히 정의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2002.11. 2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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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먼저 박사 등 여러 학위에 관한 정리를 "학위규명"님이 해주셨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미국에서 받는 학위의 명칭이 논란이 된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기준은 미국 대학의 기준이므로 따라서 유럽이나 호주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ASSOCIATE DEGREE

    COMMUNITY COLLEGE를 졸업하면 받는 학위, 한국의 전문대학위에 해당



    ** BACCALAUREATE 혹은 BACHELOR'S DEGREE

    일반 대학을 졸업하면 받는 학위로 한국의 학사학위에 해당

    학사학위자를 칭할 때는

    문과 계열인 문학사를 BACHELOR OF ARTS 라 하고 줄여서 BA

    이과 계열의 이학사를 BACHELOR OF SCIENCE 라 하고 줄여서 BS



    ** MASTER'S DEGREE

    최소 학사 학위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의 학위로 한국의 석사학위에 해당

    석사학위자를 칭할 때는

    문과 계열의 문학석사를 MASGER OF ARTS 라 하고 줄여서 MA

    이과 계열의 이학석사를 MASTER OF SCIENCE 라 하고 줄여서 MS



    다음 부터가 서로 오해가 되었던 학위 부분입니다.


    ** DOCTOR OF PHILOSOPHY 줄여서 PhD

    최소 학사 학위자 혹은 석사 학위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의 학위

    혹은 그 학위자를 지칭

    만약 석,박사 통합과정이 개설되어 있다면 학사 학위자도 바로 이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음. 

    그 학위자를 박사로 지칭

    전공명이 필요할 때에는 PHILOSOPHY 뒤에 해당 전공명을 전치사로 연결


    ** DOCTOR OF EDUCATION 줄여서 EdD

    최소 학사 학위자 혹은 석사 학위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의 학위

    혹은 그 학위자를 지칭

    역시 여기에서도 통합과정이 있으면 학사 학위자도 바로 이 과정으로 들어감

    한국의 교육학박사에 해당

    한국에선 그 학위자를 박사로 지칭

    전공명이 필요할 때에는 EDUCATION 뒤에 해당 전공명을 전치사로 연결


    여기서 주목 하세요!

    위의 2가지 학위는 그 차이가 하나는 'PHILOSOPHY'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자리에 'EDUCATION'이 있습니다.

    이것은 각각 'PHILOSOPHY' 는 '이론학'을 'EDUCATION'은 '교육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이론학박사'와 '교육학박사'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둘은 그 세부 전공을 말할 때 그 전공명이 전치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의 학위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DOCTOR OF LAW

    DOCTOR OF THEOLOGY

    DOCTOR OF MEDICINE

    DOCTOR OF CHIROPRACTIC

    DOCTOR OF OSTEOPATHY

    DOCTOR OF PODIATRY

    DOCTOR OF OPTOMETRY

    DOCTOR OF PHAMACOLOGY


    PHILOSOPHY와 EDUCATION 대신 다른 단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말로 바꿀 때에는 '박사'는 그대로 나두고 '이론학'과 '교육학' 대신...


    법학 박사

    신학 박사

    의학 박사

    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카이로프랙틱닥터'는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DOCTOR OF PHILOSOPHY(PhD)'가 '이론학 박사'로 번역되었을 때에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엔 'DOCTOR'가 오직 '박사'의 뜻으로만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DOCTOR OF PHILOSOPHY(PhD)' 전체를 그냥 '박사'로 번역하였기 때문에 'PHILOSOPHY'가 들어가지 않고 다른 말이 들어가는 'DOCTOR'들이 난감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마도 초기의 번역가들이 이것을 '철학박사'로 오역될 것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이론학박사란 말을 사장시켜 버린 것은 아닐는지요.


    또한 위에 나열된 'DOCTOR'들도 역시 세부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학에서 말하는 산부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등이 그런 의미이겠죠.


    카이로프랙틱도 있습니다. 졸업 후 다양한 post.doc 과정이 그럴 수 있고 수 많은 카이로프랙틱 테크닉 협회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certification 과정이 또한 그럴 수 있습니다.


    어느 분이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는 'DOCTOR OF MEDICINE'과 'DOCTOR OF PHILOSOPHY IN MEDICINE' 이라는 두 가지 학위를 모두 제공하는 의과 대학원도 있습니다. 'PHILOSOPHY'를 '이론학'으로 간주한다면 이 학위는 각각 '의학박사'와 '의학에서의 이론학 박사'로 해석될 수 있겠죠. 이론학 박사를 취득하려면 그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논문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아마 6년제의 한국의 의과대학은 미국의 의과대학원과정과 비교하여 학위의 대한 그 개념이 조금은 다를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렇다면 카이로프랙틱은...


    *** DOCTOR OF CHIROPRACTIC

    학사학위자나 학사학위는 없지만 대학과정에서 입학 자격을 가진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의 학위.

    이에 준한다는 말은 카이로프랙틱 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기본 선수과목의 수강 여부를 의미함

    학사학위자만 지원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학사 학위를 소지한 자도 마찬가지로 선수과목에 대한 심사가 있음

    카이로프랙틱 닥터 과정은 어떤 의미에선 통합과정이며 따라서 독립적인 석사 과정은  영국식 교육체계에는 존재함.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해서 카이로프랙티에 대한 정당한 법률적 해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카이로프랙틱의사, 카이로프랙틱닥터라고 불림



    미국에서의 카이로프랙틱은 닥터과정으로서 최상의 자격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징적인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그러나 학사의 개념으로 보는 것은 미국내에서는 옳지 않습니다. 통상 미국에서는 대학교(University)에서는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카이로프랙틱학위(DC)를 수여합니다. 이 학위가 academic한 박사 학위(Phd)는 아닙니다. PHD 학위를 원한다면 미국에서도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먼저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졸업해야 박사(PHD)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닥터로 호칭을 받기에는 충분한 학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학 본과 4년을 졸업한 의학사에게도 medical doctor(의사) 라고 명명합니다.  미국에서 University가 아닌 독립적인 Chiropractic College 에서는 학사일정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학사학위와 Doctor of Chiropractic 학위를 동시에 수여하지만 박사(PHD)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영국식 교육체계 대학교에서는 학부에서는 임상과학 학사와 카이로프랙틱학사를 동시에 수여하거나 석사과정으로 통합되어 있는 경우의 대학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사과정을 통해 PHD 학위를 수여 받기도합니다.  


     미국식 교육에서의 DC 학위와 영국식 교육에서의 B.C.Sc 학위는 근본적으로 동등합니다.  한국에서 6년제 의과대학을 졸업하면 의학사 또는 medical doctor 라고 합니다. 이후 의학석사, 의학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박사(PHD)가 됩니다.


    'DOCTOR OF PHILOSOPHY' 즉 이론학 박사의 경우 그 종류(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공의 종류)는 아주 많은 것에 비해 'DOCTOR OF EDUCATION'인 교육학 박사의 전공의 종류는 그 보다 적어 보이며 'DOCTOR OF MEDICINE'의 전공은 더 더욱 적어보이고 우리가 공부하는 'DOCTOR OF CHIROPRACTIC'의 전공의 종류는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분류상의 수적인 우열로 인해서 대개의 경우 카이로프랙틱을 수 많은 학문 중에 한가지로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물론 그렇긴 하지만 이것이 'DOCTOR'의 종류를 규명하는 작업에서는 효과적이지 못하여 적합한 논리적인 해석이 들어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결여되어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DOCTOR OF PHILOSOPHY'의 공식적인 번역이 그냥 '박사'가 아닌 '이론학 박사' 였었더라면 '박사와 의사'는 '박사와 교수'처럼 '학위와 직업'의 의미로 오래전에 자리잡았을 것입니다.


    영화 'BACK TO THE FUTURE'를 보신 분은 마이클 제이 폭스가 천재 박사를 부를 때 썼던 호칭을 기억하실 겁니다. 물론 영화속에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는 그 박사를 'Doc'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곳 미국 카이로프랙터들끼리도 서로를 'Doc'이라고 부릅니다. 박사로서의 과학자와 카이로프랙터는 그 직업은 서로 다르지만 그 학위로서는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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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은 "카이로프랙틱 닥터"에 관한 "예비 카이로프랙터"님의 글입니다.


    미국에서의 카이로프랙틱 학위에 대해서 그 본질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카이로프랙틱 대학을 졸업하면 영문으로 'Doctor of Chiropractic' 이라는 학위를 받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doctor'는 의사 혹은 physician 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박사와 의사의 차이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동반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는 유학생들의 졸업장을 보면, 예를 들어 '정치학 박사' 의 경우 그 영문 표기가 'Doctor of Philosophy in Politics' 로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Philosophy'라는 단어 때문에 철학 박사가 아닌가 오해할 수도 있으나 이것은 분명 정치학 박사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의 'Philosophy'의 의미는 정치학의 학문의 깊이가 철학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상징적인 뜻을 내포합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그 상징성은 그러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의역하면 '정치학 학문에서 그 경지가 철학의 깨달음에 도달한 박사' 라는 뜻이 됩니다.


    이와같이 'Philosophy'란 말이 들어가는 학위에서 doctor 는 박사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의과 대학원 졸업장에 쓰여있는 'Doctor of Medicine' 이라는 명칭에서 혼란이 생기게 됩니다. 'Philosophy'라는 말이 없으므로 박사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doctor'를 의사라고 번역하면 '의학 의사'라는 어색한 번역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우선 'doctor'를 병고치는 사람으로 번역한다면 'Doctor of Medicine'을 '의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병을 고치는 사람'으로 바꾸어 길기는 하지만 의미는 맞게 번역이 됩니다.


    그렇다면 'Doctor of Chiropractic'은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병을 고치는 사람'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만약 받는 학위가 'Doctor of Philosophy in Chiropractic'이라면 이것은 카이로프랙틱 박사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학위는 미국에 없습니다.


    미국의 의과 대학원은 대학에 따라서 'Doctor of Medicine'과 'Doctor of Philosophy in Medicine', 이 두 과정을 모두 개설하는 경우와 단지 'Doctor of Mecicine' 한 가지 과정만을 개설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개설되는 경우는 보통 먼저 'Doctor of Medicine'을 마치고 이 후에 'Doctor of Philosophy in Medicine'을 위해서 추가적인 수업을 듣고 관련하여 요구되는 논문을 반드시 쓰게 됩니다. 이 논문이 통과되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Doctor of Medicine' 학위에 'Philosophy'글자를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논문'이 관건이 됩니다.


    논문이 통과될 때 우리말로 '의학 박사(Doctor of Philosophy in Medicine)'라는 명칭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의학 박사'라는 명칭은 앞에서 부연했던 '정치학 박사 학위'에서 처럼 "의학의 학문에서 그 경지가 철학의 깨달음에 도달했다." 는 해석 방법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실지로 그런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 아니라 박명석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이상의 학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doctor'라는 번역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약 'doctor'를 '최상의 자격자'로 그 의미를 부여한다면 문제는 사라질 수 있습니다. 'Doctor' 뒤에 'Philosophy'가 따라 붙고 전치사 'in'으로 이어지는 구체적 분야가 명시되어 있으면 그 분야에서 이론적인 최상의 자격자로, 'Philosophy' 없이 바로 구체적인 분야가 명시되어 있으면 그 분야에서의 실행적인 최상의 자격자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즉 'Theoretical Doctor' 와 'Practical Doctor' 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그 이론을 증명할 논문이 있어야 하며 후자는 그 실력을 입증할 국가고시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Doctor' 한 가지인데 우리말은 상황에 따라 의사 혹은 박사로 바꾸어야 하니 여기에 그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의사와 박사의 '사'자는 서로 다른 한자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번역의 또다른 어려움으로 작용합니다.


    'Doctor of Chiropractic'은 Practical Doctor이며 여기에 맞는 번역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현재로선 '카이로프랙틱의사' 혹은 그냥 본문 그대로 '카이로프랙틱 닥터'가 가장 타당성있는 번역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에서의 'Doctor of Chiropractic'은 학부 졸업장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지원하여 공부할 수 있는 학부를 초과하는 과정이며 규정된 통칙에 따라 인가된 학교를 졸업하고 각 주에서 요구하는 국가고시 및 주고시를 통하여 그 자격이 입증된 'Practical Doctor'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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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Q. 다른 카이로프랙틱 협회도 있던데..?

    >김병곤 wrote:

    >>국내에 귀단체 이외에 카이로프락틱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이 몇곳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국제 카이로 프랙틱사 연맹(www.shinbiro.com/~chiro114/home.htm)이라던가...

    >>귀단체와 하는 일도 비슷하고 실질적으로 그곳에서는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나름대로 자격증도 주고.....

    >>문제가 많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는 지요. 대한 카이로프락틱 협회에서는?


    협회 Wrote:

    현재 미국이나 호주에서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고 관련 학위와 관련 면허를 취득한 사람들만의 단체는 본협회가 유일합니다. 위에서 예시된 단체 외에도 카이로프랙틱의 이름을 내세운 단체는 많이 있습니다.


    김일환 wrote:

    >저희 싸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답변을 드리기전에 한국의 카이로프랙틱 더 나아가 수기치료의 현실에 대해 얼만큼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하군요.카이로프랙틱이 제도화 되지 않은 국내의 현 상황에서 그 어느 누구도 권리를 주장할 수는 없읍니다.카이로프랙틱의 종주국인 미국의 예를 봐도 초기 제도화 이전에는 누구나 시술할 수 있었읍니다.아니 제도가 잘 정비된 지금도 수기치료는 다른 여러 건강의료 종사자 예를 들면 마사지 치료사,바디 워커,반사요법사,물리치료사,의사,정골의사,등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물론 주류는 카이로프랙틱입니다.


    또한 국내에는 카이로프랙틱이 소개되기 이전부터 자생해오던 수기치료의 방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이러한 현실에서 각 이해집단간에 서로의 옳고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한국내에서 수기치료의 확립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노력이 모이면 머지않아 수기치료가 하나의 확고한 국민건강을 위한 치료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며,카이로프랙틱을 포함한 다른 요법들도 제도권 내로 수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된다면 서로의 전문화된 특성을 살려 환자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현실의 상황에서 약간 우려스러운 점은 건강을 다룬다는 숭고한 직업정신없이 영리수단으로 수기치료를 이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부류의 사람들에 의해 수기치료 전체가 부정적으로 인식될 소지가 있다는 것 입니다.또하나 교육기관의 표준화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명석 wrote:

    김일환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문에 대한 열린 마음이 결국은 모든 치료자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집과 독선, 우월감, 고집스런 정통성 시비 등에서 벗어나 좀 더 넓게 세상과 학문을 보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이란, 넓은 의미의 하나의 수기 치료로서 좀 더 체계화 되고, 미국에서 왔다는 것이 특징이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카이로프랙틱의 발전을 위해서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다른 수기 의학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승적인 선생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Q. Q. 어떤 면허로 한국에서 카이로프랙틱 시술이 가능한가?

    조 미경 wrote:

    > 안녕하세요? 너무 너무 열심히 chiropractic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것 같아 Chiropractic 후배로서 가슴이 뿌듯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chiropractic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chiropractic이 한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에서 다른 의술자격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어떤 답변에서 필요한 수업을 이수하고 시험을 쳐야된다고 하셨는데, 어떤 수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국 의대에 다시 편입하는지; 어떤 분들은 M.D&D.C or D.O &D.C 라고 하셨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복수 자격증을 가질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chiropractor로써 활동할 수 있는 공식적인 면허제도가 확립되지 않아 차선책으로 다른 보건의료

    계통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분 들이 늘고 있읍니다.


    현재 국내에서 의료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면허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관련있는 분야는 물리 치료학과나 재활치료학과 라고 할 수 있읍니다. 관련 면허를 취득하신 후에 해당 학회의소정의 연수 교육을 마치면 의사의 감독하에 합법적으로 도수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분야의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3년제 혹은 4년제 해당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pass해야 합니다.만약 학사 학위를 소지하신 분이라면 4년제 해당학과에 학사편입을 하는 것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3,4년에서

    2년으로)그 외 의료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면허로는 간호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약사,운동 처방사,그외 의료기사등이 있읍니다.다만 이러한 면허로는 의료기관에 취업은 가능하나 합법적인 도수 치료는 역시 문제시 됩니다.


    그외 단독개원을 하시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의사,한의사,치과의사등의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아직까지는...

    이러한 면허를 취득하는 길은 아시다시피 6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pass해야합니다.또 다른 방법은

    요즈음은 많진 않지만 학사편입을 받는 학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특히 한의과 대학쪽에.이것역시 6년을

    4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하지만 이러한 편입은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걸로 알고 있읍니다.


    또 한가지

    길은 외국의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국가고시를 pass하는 방법입니다.특히 동남아 쪽이나

    중남미 쪽의 의과대학 입학은 한국같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일부 학교에서는 정규

    chiropractic degree가 있으면 중복과목을 면제해 주어 수업연한을 단축할 수도 있답니다.(4년에서 3년정도로)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학교가 WHO의 세계의과대학 목록에 반드시 등제되어 있어야 하고 한국 보건복지부에

    문의하여 그 학교 졸업후에 한국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합니다.제가 알기로는 많은

    외국 의대가 (특히 필리핀과 중국등) 국내 의사국가고시 응시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았읍니다.도움이 되셨는지요.어려운 여견속에서도 굴하지않고 chiropractic을

    선택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며 점차 globalization되는 추세를 절대 우리나라만이 거스럴 수는

    없다고 확신하며 다만 그러한 날을 빨리 당기는 길은 우리가 힘을 합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chiropractic을

    학문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 MD&DC 나 OMD&DC는 한국에서 의과대학이나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미국이나 호주등지에서 chiropractic degree를 취득한 복수 면허 소지자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국내에 25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상 21세기 전체의학을 추구하는 김일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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